닌자 블라스터 포터블 블렌더
집에 이미 필립스 미니 블렌더가 있는데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간단하게 비교해보고 장점 이야기해볼께요!
1.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회전하는 힘이 강해서 잘 갈립니다. 얼음이나 과일 등 쥬스 만들기에는 닌자 블랜더가 매우 적합하죠. 물론 간혹 안갈린 건더기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갈림의 크기는 닌자가 훨씬 좋습니다. 필립스가 진동과 소음이 심한편이죠... 바닥에 뽁뽁이가 있는데 싱크대 상판에 고정시키면 뭔가 주방이 울리는 느낌이라 항상 들고 갈았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닌자 블라스터 포터블 블렌더가 더 조용한 거 같아요.
2. 무선 블렌더인 만큼 휴대가 가능하지만 들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운 무게이죠. 하지만 휴대가 가능하다는 점은 음료를 만들때도 설거지를 할 때도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30초 블랜딩을 열 번 이상은 가능한거 같아요. 쓰고 바로 충전 안해도 두어번은 더 먹을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죠. 결합했을 때의 크기도 길쭉한 물병 형태이고 별다른 구성품이 없어서 정리도 간편합니다.
3. 칼날 일체형이긴 하지만 USB포트에 고무 마개가 있어서 설거지가 힘들거나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교체를 한다던지의 선택이 있는 필립스가 좋아보이기도 하죠. 그런데 필립스는 약간 구조의 문제가 있습니다. 칼날을 잠그는 방향과 병을 결합하는 방향이 같아서, 저는 칼날을 분해하고 싶었는데 병이 분해되서 곤욕을 치른적이 있었죠.
4. 지시선 만큼 물을 채워서 음료를 만들기 때문에 조금 밍밍하더라구요
제품 상세 정보 확인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쿠팡 링크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건 가격이 바뀌지는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