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 전에...
첫째 45개월 5세 / 둘째 28개월 4세 / 남아 둘
약간은 자란 아이들.... 식판, 턱받이 구매 정보입니다
[식판을 구매하다]
둘째가 이제 '내가 할래~'를 입에 달면서 밥을 혼자먹으려고 노력을 한다.
그런데 둘째가 일단 식판을 받으면 제일 먼저 하는게
밥을 국에 말아버린다 - 국그릇이 셋트였으면 좋겠다!
지금 가지고 있는 식판은 뚜껑에 예쁜 그림이 있는 식판인데
집에서 사용하면서 뚜껑을 안쓰니 군대식 식판도 아니고 ㅋㅋㅋㅋ
조금 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식판이 없을까 해서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해서 검색하기 시작
일단 군대같은 정사각형 모양의 식판보다는 다양한 모양의 식판이었으면 좋겠다.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문제는 국그릇이 없다는 것
국그릇만 아니였으면 너로 당첨인데!
그래서 잠시 보류하고 국그릇까지 세트인 식판을 찾아보았다.
그래서 발견한 공룡 식판!
11마존 -> 11번가 검색했으니까 일단 마음에 들었으니까 색깔별로 구매!
[턱받이도 구매하다]
둘째가 첫째를 따라하면서 성장이 빨랐지만
최근 첫째는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서인지 아기를 흉내내는 퇴행이 가끔 보이기는 한다
그래도 할 때는 잘하는 아이니까 칭찬으로 격려하고 기다려주기로 했는데
어느 날부터 턱받이하는 둘째를 부러워하더라
그래서 첫째것도 살겸
턱받이는 뭐 부드러운 재질(실리콘)이면 좋겠고,
첫째도 해야하니까 길이조절이 가능했으면 좋겠고
색감이 좀 화려했으면 좋겠다 그림도 있고
그래서 고른 귀여운 그림 + 예쁜 색감을 가진 턱받이!
이제 다섯살이라고 불리는 첫째 목에 작지 않을까가 제일 고민
그런 걱정은 놉
아이들은 아이들이구나 ㅋㅋㅋ
일단 많이 흐물거려서 아래 받침대가 잘 안벌려지도 하지만
많이 흐물거려서 가볍고 몸에 착 밀착된다고 해야하나?
어차피 턱받이 해도 흘리는건 어쩔수 없지 않을까??ㅋㅋㅋㅋㅋ
[최종 구매는]
검색자체를 11번가에서 하였는데(월요일)
목요일에 도착한다고 해서.... 흐음... 흐음... 하면서 결제를 하긴 했는데...
역시 쿠팡... 로켓배송인데 가격도 싸 ㅋㅋㅋㅋㅋ(쿠팡 적자 어쩔 ㅠㅠㅠ 힘내라 쿠팡)
- 턱받이의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은데 로켓배송이 되는 제품이 있고 안되는 제품이 있다. 참고해주세요
- 식판과 턱받이의 경우 '최저가' 라기보다는 '공룡 테마' 제품 리뷰입니다. 더 싼 식판과 턱받이도 있습니다.
공룡 식판의 제품이 궁금하다면? by 쿠팡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아이 턱받이의 정보가 궁금하면? by 쿠팡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아이들의 평가는]
1. 턱받이
난 노란 악어가 제일 예뻤는데
아이들은 역시나 공룡을 픽했다.(악어도 공룡 닮지 않았음???)
싸우지 않게 공룡 두마리 하길 잘했다 ㅋㅋㅋㅋ
2. 식판
일단 첫째는 국을 싫어해서 국 따로 안 줌... 국그릇은 있으니 뭐....
둘째는 역시 국 받자마자 말아버림 ㅋㅋ 그래서 말기를 기다렸다가 밥그릇 자리에 쏙!
수저랑 포크는 아이들 주기에 좀 크고 투박하고 날큼하다 해야 하나 ㅋㅋㅋ
마음에 안들어서 치워버림
꼬리 끝부분 설거지가 조금 불편 ㅋ
그냥 플라스틱 같은데.. 음.. 밀소재라니까 그래도 조금은 안심? (중국산이라는 말에 조금 걱정...)
쿠팡 링크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건 가격이 바뀌지는 않더라구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