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 우리나라의 제안 모두 채택한 공동 성명 발표
아시안은 인구 38억 7900만 대륙, 세계 인구의 60%가 살고 있는 대륙이다. 그 중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과 한, 중, 일 정상을 포함하여 아세안 + 3 ! 4월 14일 화상으로 정상 회의를 하였다. 보통 의장국(베트남)이 초안을 작성하고 각 국의 의견을 포함하여 최종 공동성명문을 만들어내는 것이 보통인데 이번에는 조금 특별했다. 마치 한국의 연설을 듣고 (우리 코로나 먼저 겪어봤는데 우리가 잘했어요) 한국이 주장하면 (우리가 잘하니까 우리가 하자는대로 하자) 끄덕이는 그런 회의였다라고 할까나? 그래서 아세안+3 정상회의에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이 거의 모두 채택되었다는 행복한 뉴스를 전하고자 한다..
2020.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