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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땡땡/관심사24

요즘 신조어 수준.. ㅋㅋㅋ 친구가 보내온 요즘 신조어라는데 ㅋㅋㅋ 와 진짜 아는게 딱 하나ㅋㅋ 무물 ㅈㅂㅈㅇ:정보좀요 꾸꾸꾸:꾸며도 꾸질꾸질 알잘딱깔센 :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거 만반잘부 : 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 좋반 : 좋아요 반사 많관부 : 많은 관심 부탁드립 니 다 자강두천 :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대결 슬세권 : 슬리퍼를 신고 다닐 수 있는 권역 (역세권 같은거) 설참:설명참고 무물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사실 이런 신조어를 알아도.. 일상생활에 쓸 수 있어야지 ㅋㅋ 상대방도 못 알아들을 수준으로 한글이 암호화 되어가고 있어 ㅋㅋㅋ 2020. 9. 12.
가정학습 출석 인정.. 등교선택권에 대한 대답.. 등교 수업 지침 교육부 가이드라인 수정 5월 7일 교육부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5월 4일 발표했던 등교 개학과 관련된 브리핑의 가이드라인을 일부 수정하였다. 앞서 소개한 것 같이 등교를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의 반대 청원과 목소리가 반영된 것 같았다. 우선 등교 선택권은 불허한다는 입장이지만..... 등교 선택권과 관련하여 대안으로 체험학습의 '가정학습' 인정을 제시하였다. 사실 20일 동안 쓸 수 있는 체험학습이지만 규정을 완화해준 것만으로도 20일이면 5주, 즉 한 달 이상의 시간을 좀 더 안전하게 가정에서 케어할 수 있다는 뜻 그 외에도 자기건강관리 상태 체크리스트를 이용하여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출석으로 인정해주겠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반대로 자기건강관리 상태 체크리스트를 이용하여서도 위기경보가 '경계' 이하로 내려갈때까지라.. 2020. 5. 7.
등교 개학 발표.. 13일 고3부터... 그리고 등교 선택권과 반대 청원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5월 4일 발표로 등교개학이 결정되어졌다. 고등학교 및 중학교는 고3은 5월 13일 수요일 고2, 중3은 5월 20일 고1, 중2는 5월 27일 중1은 6월 1일에 순차적으로 개학한다. 반대로 초등학교는 저학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학을 실시한다. 아직 세계적으로 확산세가 끝나지 않은 전염병 때문에 많은 고민거리가 있지만 당장 대입을 치뤄야 하는 고3 수험생들.. 온라인 학습만으로는 아무래도 여러가지 한계점이 있지 않을까 싶어 사회적으로 걱정과 논란이 많이 되고 있었다. 고3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에 대해 찬반의 의견도 많이 나뉘고 있다.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개학자체를 반대하는 여론도 적지 않으며 반대로 정부가 여러가지를 고민해서 내린 결론이라며 정부의 정책에 옹호하는 여론.. 2020. 5. 5.
'섹시 팬티' 울산 초등학교 교사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 파면 청원 온라인 개학의 문제일까 지금 울산 초등학교 교사의 과제로 인해 조금은 떠들썩하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자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과제 중 효행 과제로 '자신의 팬티 빨기' 과제를 제시하였고, 그리고 그 팬티를 빤 사진을 SNS에서 올리게 하고 댓글에 '섹시'하다는 등 약간은 저속한 표현들의 댓글을 달았다는 것 효행 과제, 집안일 돕기라는 컨셉은 괜찮다 생각한다. 거기에 '팬티는 손빨래' 하는 것도... 여자라면... 속옷류는 따로 손빨래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데 그 대상이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그리고 세탁과정의 사진을 요구한다면? 마지막으로 그 사진의 댓글에 외설적인 표현을 쓴다면..? 일단 검색해 본 결과(사실이 아닐 수 있다) 초등학교 1학년 담임만 8.. 2020. 4. 29.
3개월(90일) 무료 체험을? Adobe가?(프리미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트) by 코로나 코로나 상황으로 경기침체를 고려해서 그런가.. 아니면 꾸준히 자신의 물건을 이용해달라는 것인가 무료체험 서비스가 많이 생겼다. 대표적으로 내가 사용해봤던 클로바더빙 서비스도 5월까지 한시적으로 기업 무료 그 외에 재택근무 관련해서도 원격제어, 화상회의 / 알서포트 구름 IDE 프리미엄 이스트소프트 팀업 등 많은 업체들이 재택 근무를 지원하며 이 위기 상황을 함께 이겨나가고 있다.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180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지원사격 나선 IT기업 - 데일리시큐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가운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각종 기술과 서비스 지원에 나선 IT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코로.. 2020. 4. 23.
코로나 치료제 개발? + 렘데시비르 + 생활방역 체제로의 전환 코로나 치료를 위해 세계 모두가 애쓰고 있다 오늘은 코로나 치료제로써 렘데시비르가 효능이 있었다는 기사와 생활 방역체제로의 전환을 고려하는 정부의 발표를 간단히 포스팅 해볼까 한다 먼저 미국에서 렘데시비르가 치료제로써 효능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렘데시비르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료제로 2상 임상실험까지 진행되다가 개발이 중단된 치료제이다 이 치료제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생각되어 꾸준히 연구하고 현재 아직 임상실험 결과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오늘 놀라운 뉴스가 나왔다! 보건뉴스 전문사이트인 STAT는 16일(현지시간) 시카고 의대 연구진이 3단계 임상실험에서 렘데시비르를 투여받은 환자들이 고열과 호흡기 증세로부터 빠르게 회복됐고, 환자들 대부분이 1주일이 채 안되어서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2020. 4. 17.
온라인 개학에 대한 필요성과 문제점.. 그리고 화제의 일본의 개학식 4월 16일 중3, 고3에 이어서 모든 중고등학생의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었다 그래서 오늘도 의식의 흐름에 따라 아래의 순서대로 써볼까 한다 온라인 개학의 필요성 일본의 개학식 온라인 개학의 단점 온라인 개학의 필요성 모든것의 시작은 희대의 전염병때문이다 교육부에서도 개학이 조심스러운 이유는 이미 싱가포르에서 선개학을 했다가 등교 이후 확진자 14배 증가, 그리고 다시 재휴교를 하게 되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16/100686391/1 등교개학 더 밀리나…정부 “싱가포르 개학 한달 후 확진 14배↑” 정부가 등교개학 여부를 결정하는데 앞서 싱가포르 사례를 면밀히 분석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개학 이후 1개월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0. 4. 17.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 우리나라의 제안 모두 채택한 공동 성명 발표 아시안은 인구 38억 7900만 대륙, 세계 인구의 60%가 살고 있는 대륙이다. 그 중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과 한, 중, 일 정상을 포함하여 아세안 + 3 ! 4월 14일 화상으로 정상 회의를 하였다. 보통 의장국(베트남)이 초안을 작성하고 각 국의 의견을 포함하여 최종 공동성명문을 만들어내는 것이 보통인데 이번에는 조금 특별했다. 마치 한국의 연설을 듣고 (우리 코로나 먼저 겪어봤는데 우리가 잘했어요) 한국이 주장하면 (우리가 잘하니까 우리가 하자는대로 하자) 끄덕이는 그런 회의였다라고 할까나? 그래서 아세안+3 정상회의에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이 거의 모두 채택되었다는 행복한 뉴스를 전하고자 한다.. 2020. 4. 16.
21대 총선 최대 투표율 66.2%와 이슈.. 세계의 반응 + 사전투표 조작설 + 감염자수 조작 사전투표율 26.69% 약 1100만명이 투표 코로나라는 희대의 전염병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세계는 이동을 통제하며 감염병과 싸우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1100만명이 투표하는 이상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1952년 '한국 전쟁 중에서도 대통령 실시한 나라' '폭력이 아닌 촛불로 정권을 교체한 나라' 등 우리나라 시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은 굉장히 높은 편이다! 그리고 그 결과 코로나라는 전염병 속에서 선거인수 43,994,247명 중 투표자수 29,127,637명 66.2% 투표율을 달성하였다. 다들 경험했겠지만 투표소에서는 1m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고 체온을 측정하고 열이 높을 때는 입구에 설치된 별도 기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또한 비닐장갑을 끼면서 투표하는 등 평소 투표와는 다른 풍경으로 굉장.. 2020. 4. 16.
코로나를 정복 중? - RNA지도, 치료제와 백신 개발 소식, 정부의 노력 + 빌게이츠 우리나라에서는 잠잠해진 코로나... 하지만 2차 감염, 재확진, 외국에서 환자 유입 등 모든 위험이 끝난 것은 아니다. 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아마도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이 완료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의 포스팅은 백신과 치료제와 관련된 소식으로 세계최초! RNA지도 완성 치료제와 백신 개발 소식 우리나라 정부의 노력 + 빌게이츠와 통화 요렇게 세개의 주제를 가지고 의식의 흐름대로 포스팅해보겠다. [세계 최초! 코로나 바이러스 RNA 지도 완성] 기초과학연구원(IBS)의 김빛내리 교수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바이러스 지도를 완성하였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형태의 유전자를 지니고 있으며 숙주세포에 침투해 유전정보가 담긴 RNA를 복제하는 한편 RNA를 바탕으로 다양한 하위유전체.. 2020. 4. 14.
21대 총선.. 역대 최고 사전 투표율.. 왜 그리 높은 것일까? 필자는 항상 사전투표를 해왔다 지역을 고려하였지만.. 투표소를 찾아가는 것도 멀고 선거명부 뒤적이며 여기저기 싸인하는 것도 귀찮고 무엇보다 사전투표는 어디에서나 할 수 있어 그리고 빨리 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하다 사전 투표율을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투표했고 왜 그런지 추측해보았다 (추가) 혹시라도 대표사진을 보고 들어오신 분들께..... 항상 투표 후 손등에 도장을 찍었고, 이번에는 비닐장갑이 있어서 노출된 손목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는 기표소에 혹시라도 있을지도 모르는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행동이며 여러분들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사진을 삭제하려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반성하는 마음에 남겨둡니다 ㅠㅠ) http://news.kbs.co.kr/news/.. 2020. 4. 12.
배달의 민족이 배신의 민족이라 불리는 이유..(딜리버리 히어로, 배달의 명수) 우리가 누굽니까? 배달의 민족임을 외치며 배달 업계에 뛰어들어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 사실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렇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버텨낼 수 있었던 수많은 이유 중 하나로 "택배" + "배달음식" + "가까운 편의점"이라는 물품유통망을 무시하지 못할것이다. 전세계 사재기 열풍 속에.. '우리는 주문하면 되는데!' '왜 마트가서 싹쓸이함?' 이라고 생각이 들듯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집 앞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편의점을 포함시킨 이유는 맥주??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다음의 순서로 해볼까 한다. 딜리버리히어로와 합병.. 더 이상 우리 민족이 아니더라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정책 변화.. 누굴 위한 것인가? 배달의 명수 재조명(feat. 이재명.. 2020. 4. 9.
코로나로 인한 IMF의 WPUI 상승....? 그게 뭐에요? (IMF 역할, WUI 뜻) IMF란 단어는 많이 들어봤다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냈고, 금모으기 운동이라는 애국하는 국민성을 보여주는 희대의 운동이 펼쳐진 시기. IMF는 국제통화기금을 뜻하는데 왜 IMF 때문에 우리나라가 힘든 시기를 보냈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오늘은 의식의 흐름대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4월4일 IMF의 WPUI 발표 대한민국에서 말하는 IMF 사태 외환보유액이 중요한 이유 WUI가 뭐에요? Pandemic(펜데믹)이 뭐에요? WPUI가 뭐에요? 4월 4일 IMF의 WPUI 발표 4월4일 IMF는 143개국을 대상으로 측정한 세계적대유행 불확실성지수(WPUI)를 발표했다. 현재 전세계 불확실성지수 평균은 13.46으로써 이는 사스때의 평균인 4.4에 비하여 3배나 높은 수치다. 수치가 낮을수록 안정이고 높을수.. 2020. 4. 9.
코로나 예측 시뮬레이션 - 온라인 개학(수리연),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지만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완만해진 확진자 곡선에.... 다른 나라들의 절망과는 상관없이 언제쯤 끝나려나 하는 기다림에 설레고 있을 것이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순간이 끝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 결과를 시뮬레이션 한 결과가 있어 오늘 포스팅의 주제로 써볼까 한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대구지역 시뮬레이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 이하 '수리연') 코로나로 많은 것들이 마비되며 사회 곳곳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교육' 문제가 아닐까 싶다. 결국 법적으로 휴업일을 최대한 사용하였으며,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학교도, 학부모도, 학생도 모두가 힘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수리.. 2020. 4. 6.
질병관리본부의 놀라운 예측과 능력... 정은경 본부장, 전염병을 예측한 훈련, 진단키트 개발 과정 코로나가 한참 성행할 때 조마조마하며 4시의 뉴스브리핑을 기다렸었다. 그리고 확진자와 정부의 대책, 정부의 경고 등을 들으며 '이러다 나라 망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던 2월이 지나고 코로나 사태가 안정화 되어 가고 있는 요즘... 질병관리본부의 활약상을 조금 정리해볼까 한다! 질병관리본부의 수장... 정은경 본부장 메르스 방역 실패로 중징계를 받을 뻔한... 하지만 다행히 중징계에서 감봉 이하로 처분이 변경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156 중징계 예고됐던 메르스 대상자, 감봉 이하로 처분 낮아져 - 메디칼업저버 메르스 방역실패를 이유로 중징계가 예고됐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공무원 9명에 대한 인사처분이 확정됐다.감사원 요..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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