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카드 사용을 즐겨한다.
어차피 쓰는 지출이라면 지출 내역 확인도 편하고,
포인트도 적립받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현명한 소비습관과는 거리가 멀다 ㅠㅠ)
현재 자동이체 모두 포함해서 평균적으로 200만원 사용시
신한 포인트가 약 4~5만원 정도 적립되고,
그걸로 소소하게 인터넷 쇼핑을 추가로 즐긴다.
(약 2.5% 적립률)
별거 부부로 가구가 따로 산정되어
내 앞으로도 1인 가구로 40만원의 재난지원금이 나왔고,
편의점, 슈퍼 등에서 생필품을.... 점심시간 퇴근 후 커피 한 잔 등에 애용하여
재난지원금이 떨어져 갈 때쯤...
아시는 분이 온통대전 카드를 쓰면서 15퍼센트 캐시백이 된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그래서 나도 신청하기로 결심
[온통대전 신청 방법]
필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였다. (오프라인 신청 역시 가능)
오프라인 신청하면 바로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고 들었다.
어플을 깔고 - 회원 가입 후 - 카드 신청 - 카드 수령 후 계좌 연결 - 충전 후 사용
요런 흐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세한 방법은 대전시의 포스팅을 참고하자 ㅋㅋㅋㅋㅋㅋ
[카드 수령]
직장으로 카드 배송 신청했는데...
출장이랑 일정들이 겹쳐서 상당히 배송원분을
귀찮게 하고 겨우 수령하였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 삼성페이 등록이 가능하다 ㅋㅋㅋㅋㅋㅋ
[실사용기]
10만원 충전 + 캐시백 우선 사용 + 사용처: 집 앞 편의점
9000원 물건 구입 -> 캐시백 15프로, 1350원 적립
9000원 물건 구입 -> 캐시백 우선 사용, 7650원 결제 -> 캐시백 15프로, 1147원
18000원을 구입하였는데 충전액 83,350원 과 캐시백 1147원이 남아
보유잔액은 84,497원. 약 15,500원에 구입한 효과를 보았다.ㅋㅋㅋㅋ 아는 사람들은 9000원이 무엇을 구매하는지 알 것이다 ㅋㅋㅋ
[캐시백 관련하여]
캐시백은 돌려주기는 하지만 현금이 아니라 카드 포인트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부분은
1. 적립시 유효기간이 존재한다 - 하지만 어느 정도인지 안내는 없다
2. 결제 취소시에는 캐시백 역시 회수된다
3. 캐시백은 1원 이상부터 사용 가능
4. 캐시백은 현금 전환 및 출금이 불가능
5. 충전해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캐시백이 된다.
(충전금이 없을시 체크카드 처럼 사용 가능, 캐시백은 없는 듯)
6. 캐시백 10% + 경제활력지원금 5%, 출시일로부터 2개월이내, 예산소진시 조기종료
7. 충전한도 월 1인당 10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여 캐시백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즉, 예산이 떨어지면 캐시백 비율은 줄어들 수도 있다.
체크카드와 동급이기때문에 일반 카드 사용보다 소득공제에서 이득을 볼 수도 있다.
재난지원금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온라인, 대형마트, 백화점, 사행성업소, 유흥업소 등에서는 캐시백이 해당이 없다!!!
추가적으로 대덕 e로움 카드가 있다.
이 역시 캐시백이 가능하고, 월 1인당 100만원 한도가 있다.
대덕구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대덕 e로움 과 온통 대전의 혜택은 중복해서 받아 볼 수 있다!
(월 200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면.... ㅋㅋㅋㅋ)
어서 신청해서 혜택을 받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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