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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등 만들기2

(3D펜) 이니셜로 무드등을 만들어보자 앞선 포스팅에서 얼핏 언급했는데 아내가 조명등이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내가 만들어줄게' 라고 큰 소리를 치고 만든 작품들 ㅋㅋㅋ 장점보다는 단점들이 더 많은 작품들 중에서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보니 선이 없는 작품이 만족도가 높았다 ㅋㅋㅋ (조명등 관련 포스팅은 최하단에 링크를 걸겠다 ㅋ) 다 단점이 있었지만 결국 선택된 것이 야광 이땡땡 작품 ㅋㅋ 그런데 이땡땡은 나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라 ㅋㅋ 아내를 위한 작품을 하나 더 만들기로 결정 지난 작품의 단점을 보니 얇게 만들었더니 빛샘이 심했고, 야광 필라멘트를 태웠더니 불 끄고 어두우면 예쁘지만 그냥 보거나 조명을 켰을 때 더러워 보인다는 단점을 기억하고 이번에는 아예 불투명 색 배경으로 글씨 부분만 투명으로 만들기로 결정하였다. 글씨 모양에 따라 우드.. 2020. 4. 21.
RGB LED 스트립 + 다이소의 콜라보! 이런 무드등은 어때요? 아내가 무드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아니! 내가 LED 블로거인데! 내가 만들어줄께!" ....... ....... ....... 왜 그랬을까? 온갖 아이디어를 동원하고 시행착오를 겪어 구상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무드등을 소개하겠다 ㅋㅋㅋㅋ 엄청 쉽다! 재료(라쓰고 돈이라고 읽는다)와 시간만 있으면 손재주가 없어도 충분!! [재료] LED바(5v, 리모컨 있는 것) 다이소산 유리병 다이소산 강력접착제(투명용기에 들어있는 것) 집에 있는 송곳, 가위, 테이프 등 집에 있는 글루건 문방구 기름종이.... 끝 [제작과정] 먼저 구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다이소의 접착제... 그 중에서도 투명 통에 들은 접착제가 있다. 우리는 여기서 투명통만 사용 사실 아무 투명통이나 상관 없다. 바닥에 글루건을 바르고 .. 202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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