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림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 History 연습 후기(칼림바 초보 곡 추천)

칼림바를 사서 학교 종이 땡땡땡 이런거 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해서 ㅋㅋㅋ

 

물론 칼림바 서적을 사서 이곡 저곡 연주해볼 거지만...

앞서 칼림바 소개글에도 적었듯이 엄지로만 연주해서 다양한 음을 동시에 표현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칼림바라..

왠지 합주(?)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ㅋㅋ

필자는 유튜브를 틀어놓고 연습을 한다 ㅋㅋㅋ

 

youtu.be/kQAKIN6ybFk

위키위키님의 유튜브 영상이고 악보가 하단에 나오며 

칼림바 음 말고 피아노, 미디음 등의 배경음이 깔려서... 

뭔가 쉬운 연주를 해도 그럴싸하게 들리는 효과(?)

결론은 즐겁게 연습할 수 있다. 

 

해당 노래의 장점

유튜브를 틀어놓고 악보를 보면서 칠 수 있을 정도로 음 사이의 간격이 넉넉하다

노래 자체가 느려서 여유가 있다

따라서 초보가 그럴싸하게 칠 수 있는 곡이지만...

이런 부분이 많다

요 부분 높은 2로 바뀌는 부분! 기억해야겠다 ㅋㅋㅋ

해당 노래의 단점 

냉정과 열정사이 OST 임을 알아채는 사람이 많이 없다

칼림바 단독으로 연주하면 음 사이 간격이 길어 조금 심심하다 

'파'(4) 에 샵(#)이 붙어 있어서 4번을 칠 때마다 음이 다르게 들려 어색하다 - 조율을 하고 쳐야 한다 

은근 노래가 길어서 외우기는 힘들다... ㅠㅠㅠ -> 그래서 앞으로도 유튜브를 틀어놓고 칠 생각이다

 

+ 대신 유튜브를 틀어놓고 혼자 연주하면 굉장히 선율이 아름답게 들린다ㅋㅋㅋㅋ

 

초보가 혼자 유튜브 영상과 함께 즐겁게 연주할 수 있는 곡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