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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보자

[칼림바] 언제나 몇 번이라도... 연습 후기(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 칼림바 초보 곡 추천

by 공부하는이땡땡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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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습곡도 위키위키님의 연주이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언제나 몇번이라도'

 

사실 모르는 노래이다 ㅋㅋㅋ

위키위키님의 연주 영상을 대부분 훑어 보았는데 ㅋㅋㅋ

일단 입문 곡으로 이것만한게 없을 것 같아서 추천한다 

 

추천의 이유

1. 연습하다보니... 16분 음표가 없는게 진짜 중요하더라 ㅋㅋㅋㅋ

안그래도 익숙하지 않은 칼림바인데 8분음표까지야 외워서 따라가 주겠지만

16분 음표부터는 아직은 손이...(나이가... ㅠㅠ)

 

해당 곡은 8분 음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반복도 많이 있고...

무엇보다 짧아서 외울 수 있을 정도의 길이이다!! ㅋㅋㅋ

 

2. 단음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래도 악보 보는 게 익숙하지 않고 음악 전공자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으로

여러음을 동시에 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더라 ㅋㅋㅋ

그래서 한 번에 한 음만 치는 노래를 찾았고 ㅋㅋㅋ

그리고 이왕이면 멜로디 좋고 아름다운 노래였으면 좋겠다!

(학교종이 땡땡땡 정도는 칠 줄 안다고!! 하지만 아름답지 않다고!!)

 

3. 음이 전체적으로 높은 음이라... 칼림바의 특징을 잘 살려서 아름답게 연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초보자 곡으로 추천

 

참고영상

youtu.be/_oONp6C6WT4

 

 

이땡땡 연습용 악보

처음에는 칼림바가 너무 어색해서 왼손 오른손을 구분한 악보를 한글로 만들고 싶었는데..

 

플라워 댄스 악보를 만들어서 연습해보려고 했다.. ㅋㅋㅋ

 

내가 만들어도 어색하고 이상하다 ㅋㅋㅋㅋㅋ

일단 16분 음표를 따라갈 실력이 안되는 것으로 ㅋㅋㅋㅋ

 

 

언제나 몇 번이라도 음 배치... 생각보다 쉽고 왼손 오른손 번갈아 치는 부분이 대부분이다

 

낮은음이 적게 나와서 낮은음에 밑줄... 

어차피 내가 참고하려고 만든 악보니까 ㅋㅋㅋ

연습은 앞서 말했듯이 위키위키 님의 연주를 틀어놓고 연습하는 것을 추천

 

일단 3/4박자이고 최소 음표가 8분음표니까

숫자 하나당 8분 음표 하나로 기억하고 연주를 한다. 

 

이런 악보가 있더라도 일반 멜로디 전반적인 부분을 기억하고 있는게 중요할 것 같다. 

이제는 위키위키님의 영상 없어도 단독 연주도 가능하다 ㅎ

 

 

마무리하며

물론 위키위키님의 하드코어 연주 곡도 있으니 차후 시간되면 도전해보도록 하겠다. 

 

 

언제나 몇번이라도 어려운 버전

youtu.be/g-Md-4B2kxc

멜로디는 분명 비슷한데 ㅋㅋㅋ 음이 두 개씩 섞여 있으니 단독 연주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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