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림바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 노을 / 1절만 연습 중 ㅋㅋ

2019년... 흔들리는 샴푸향과 가장 좋아했던 노래...

칼림바로 이것저것 연주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도 연주해봐야지 하고

칼림바 악보를 찾아보는데 없더라

 

그래서 내가 연주하려고 오선 악보에 숫자를 매겼는데 ㅋㅋㅋㅋ

16분 음표 기준으로 악보를 만듬

문제는 노래는 좋지만 심심하다는 것..

왠지 피아노 반주가 깔리면 좋을 것 같다는 ㅋㅋㅋ

 

그래서 무료 작곡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봄 

 

1절만 만들었어요

[연습 후기]

 

1.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한잔하면서~'의  멜로디를 연주해보자 ㅋㅋ

44141 122 이 부분의 멜로디는 너무 좋다

 

2. 

가요다 보니.. 그리고 감성 넘치는 발라드다 보니.. 박자 참 거지같다 ㅋㅋㅋ

반주 없으면 그냥 노래 부르면서 감성 넘치게 연주해도 있어보일듯? (하지만 노래를 못부르면 낭퍀ㅋㅋㅋㅋ)

 

3. 

시(7)번 반음 내려줘야 함

 

4.

작곡 프로그램을 돌리면서 느낀 점은

화음은 피아노... 

그리고 칼림바 단독 연주로는 어울리지 않는 노래 같아서 1절만 작업함 ㅋㅋ

 

 

혹시라도 호응이 좋으면 나머지 부분도 만들어볼까는 생각중인데 ㅋㅋㅋ

 

좋아하는 노래로 연습하고, 그 멜로디가 나의 악기에서 나오는 기분은 좋았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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